review2013. 4. 9. 23:00

[액티비아 체험 11일차] "대변과 대장 건강 (2)"

 

 이제는 아침식사후 액티비아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지, 자동으로 냉장고 문을 열게 되네요^^ 지난 9일차에 "대변과 대장 건강", 특히 대변의 '색깔'에 대해 다루었는데,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 대변과 변비 이야기입니다. 대변 이야기는 조금 꺼려지기도 하지만, 대장의 건강을 말해주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알아둘 필요가 있겠지요?^^

 

 대변의 모양은 길다란 고구마 모양이 정상이지만, 때때로 대변에 수분이 적으면 동그란 구형을 띄는 경우가 있어요. 흔히들 "염소똥" 같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지요. 이런 경우 대개 변이 마르고 딱딱해서 변을 누기가 매우 힘이 드는데, 자주 반복되면 변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변비는 식사량이 적거나, 물을 적게 마시거나,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장 질환이나 복용하는 약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린이의 경우 배변을 보는 환경 때문에 배변을 참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런 행동은 습관화되어서 변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성인의 경우 주로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변비가 발생하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변의(마려운 느낌)를 느낄 때 바로 화장실로 가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해요. 물론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운동에도 좋다는 사실~


 참, 일주일에 화장실에 몇 번정도 가야 정상일까요? 대개 일주일에 3번 이상으로 말하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식습관이나 몸의 상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줄어든 배변 횟수가 유지된다면, 우리 대장이 어디 아프지 않은지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대변의 굵기가 너무 얇은 경우 대장질환, 특히 대장암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또 대변을 본 후 변기에 대변이 달라붙어있다면, 물로 씻어내려가지 않을정도로 대변에 기름 성분이 많다는 의미에요. 심지어는 대변기의 물에 기름이 떠있는 것을 관찰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우리 몸에서 지방 성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만성이자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대변의 성분은 뭘까요? 약 1/3은 음식물 찌꺼기이고, 약 1/3은 대장에 살던 세균, 그리고 마지막 약 1/3은 바로 죽은 대장의 세포라고 해요. 매일 매일 고생하는 우리의 대장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항상 장 건강을 유지해야겠지요?

LOVE YOUR TUMMY~! ("tummy"는 배를 말해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5

[액티비아 체험 9일차] "대변과 대장 건강 (1)"

 

오늘은 요구르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리몸의 장기는 어디일까요?
맞아요~ 바로 대장이지요. 오늘과 내일은 대장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릴께요.

 

 건강한 사람의 대변은 무슨 색일까요?

 정답은 황갈색~! 황갈색이나 황금색을 띄어야 정상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대변의 색은 매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황갈색이 아니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만약 대변의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붉은색일 때에는 주의하셔야해요. 검은색 변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서 피가 나서 대장을 거치는 동안 피가 굳으면서 색깔이 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대변에 붉은색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혈변'이라고 하는데, 혈변은 주로 '장염' 때문이라고 해요. 장염은 식중독균으로 유명한 살모넬라균이나 이질균 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지요. 또 치질이나 변비로 인한 치열 때문인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간혹 대장암으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대변에 섞여있거나 복통 또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우유를 많이 먹는 어린이의 대변은 황갈색보다 더 연한 노란빛에 가까워진다고 해요. 그런데 얼굴 등의 피부에 황달기가 있으면서 노란색이나 흰색을 띄는 대변을 보는 경우, 간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변기와 나만 아는 비밀, 대변의 색깔로 건강을 확인하세요~ 다행히 저는 정상이네요. 액티비아가 도와주는 덕분인 것 같아요 ^^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4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Posted by 벗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