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 체험 5일차]
오늘의 이야기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에요.
4일차 이야기에서 유산균은 우리 장에서 사는 유익한 세균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렸었지요? "비피더스(Bifidus)균"은 사람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포유동물의 대장에서 발견되는 유산균의 한 종류에요. 그중에서도 비피더스균은 효과가 좋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서 요구르트에 자주 쓰이고 있어요. "비피더스"라는 이름은 "두갈레로 갈라진(bifid)"이란 단어로부터 지어진 것인데, 균의 모양이 나무가지처럼 갈라져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라는 이름은 "활발한, 활동적인(active)"과 "규칙적인, 균형잡힌(regular)"이라는 단어로부터 지어졌다고 해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시간이 길어지면 배가 더부룩하거나 장운동이 느려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14일동안 하루에 1~2개의 액티비아를 먹은 여성 292명 중 82%가 이러한 불편함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고 하는데요(출처: 아래 참조), 그 이유는 액티비아의 착한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 때문인 것이지요.
우리의 대장 운동을 '활발하고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 오늘도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으로 보충했어요(사과는 다 먹고 오늘부터는 포도인데, 포도향이 상큼하니 더 좋네요)^^
*출처: http://www.activia.com.sa/how-does-activia-work-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