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 체험 14일차] "14일간의 체험 후기"
저는 14일간 액티비아를 체험하면서, 페이스북에 매일 1개씩 총 14개의 이야기를 써봤어요. 왜냐하면 액티비아 체험단에 선정된 만큼, 첫째, 액티비아 요구르트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이고, 둘째, 액티비아 요구르트를 더욱 알리기 위해서이지요. 물론 14개의 이야기는 저의 블로그에도 올려서, 액티비아 요구르트와 건강 상식에 대해서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지요.
액티비아 요구르트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겠지요. 저는 사실 화장실을 매일 가지는 못하는 타입이에요(별 것 아닌데 부끄럽네요^^). 아마도 그러한 가장 큰 이유는 바쁜 일로 신경을 쓰면 거기에만 몰두하게 되어서 화장실 갈 생각을 잊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대장'님(?)도 깜빡하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식사량이 많은 편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평소에 모 회사의 요구르트를 매일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액티비아 14일 체험단 활동 소식을 듣고, 한 번 비교를 해보자는 생각에 응모를 했지요. 다행스럽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고,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체험단을 시작하는 하루 전 날인 3월 26일부터 모 요구르트를 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액티비아와 함께 14일을 보내는 동안 만족할만한 변화를 체험했어요. 결과는 바로~ 아래 그림을 보세요.
그림은 달력에 지난 14일간 화장실에 갔던 날을 표시한 거에요*^^*. 액티비아 깃발에 꽂힌 날은 14일 중 무려 10일~! 4월 2일에는 매우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그걸 준비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서 이틀 간 화장실에 못갔던 것 같은데, 그 날을 빼면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간 셈이 되네요. 그래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자주 가지 못하면 몸이 무겁고 때때로 배가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서 싫었는데, 액티비아를 체험하는 14일 동안은 그런 느낌도 받지 않아서 좋았구요.
액티비아의 또다른 장점! 제가 먹던 모 회사의 요구르트(사과 기준)는 140mL였는데 열량이 140kcal이에요. 액티비아 사과는 135mL이고 열량은 100kcal이니까 액티비아의 열량이 훨씬 더 낮지요. 그렇다고 액티비아의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저는 너무 단 맛이 나는 요구르트가 더 부담스러워서 싫어요. 게다가 모 회사의 요구르트는 3가지 종류뿐인데 반해, 액티비아의 종류는 9종류(마시는 액티비아 기준)나 되니까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기능도, 열량도, 선택의 즐거움도, 그리고 맛도 모두 액티비아의 완승이네요. 먼저 먹던 요구르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는 매일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마트에 가서 마시는 액티비아(열량 낮은 블루베리와 가장 맛있었던 포도)와 떠먹는 액티비아(푸룬, 딸기, 플레인)를 사왔어요(사진 짜잔~ 많이 사다 놓으니 뿌듯해요 ㅎㅎ).
체험단은 끝나지만 내일도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번 체험해보세요~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14일 동안 액티비아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다논 코리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