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13. 4. 9. 23:09

[액티비아 체험 14일차] "14일간의 체험 후기"

 

 저는 14일간 액티비아를 체험하면서, 페이스북에 매일 1개씩 총 14개의 이야기를 써봤어요. 왜냐하면 액티비아 체험단에 선정된 만큼, 첫째, 액티비아 요구르트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이고, 둘째, 액티비아 요구르트를 더욱 알리기 위해서이지요. 물론 14개의 이야기는 저의 블로그에도 올려서, 액티비아 요구르트와 건강 상식에 대해서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지요.

 

 액티비아 요구르트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겠지요. 저는 사실 화장실을 매일 가지는 못하는 타입이에요(별 것 아닌데 부끄럽네요^^). 아마도 그러한 가장 큰 이유는 바쁜 일로 신경을 쓰면 거기에만 몰두하게 되어서 화장실 갈 생각을 잊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대장'님(?)도 깜빡하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식사량이 많은 편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평소에 모 회사의 요구르트를 매일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액티비아 14일 체험단 활동 소식을 듣고, 한 번 비교를 해보자는 생각에 응모를 했지요. 다행스럽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고,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체험단을 시작하는 하루 전 날인 3월 26일부터 모 요구르트를 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액티비아와 함께 14일을 보내는 동안 만족할만한 변화를 체험했어요. 결과는 바로~ 아래 그림을 보세요.

 

 그림은 달력에 지난 14일간 화장실에 갔던 날을 표시한 거에요*^^*. 액티비아 깃발에 꽂힌 날은 14일 중 무려 10일~! 4월 2일에는 매우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그걸 준비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서 이틀 간 화장실에 못갔던 것 같은데, 그 날을 빼면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간 셈이 되네요. 그래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자주 가지 못하면 몸이 무겁고 때때로 배가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서 싫었는데, 액티비아를 체험하는 14일 동안은 그런 느낌도 받지 않아서 좋았구요.

 

 액티비아의 또다른 장점! 제가 먹던 모 회사의 요구르트(사과 기준)는 140mL였는데 열량이 140kcal이에요. 액티비아 사과는 135mL이고 열량은 100kcal이니까 액티비아의 열량이 훨씬 더 낮지요. 그렇다고 액티비아의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저는 너무 단 맛이 나는 요구르트가 더 부담스러워서 싫어요. 게다가 모 회사의 요구르트는 3가지 종류뿐인데 반해, 액티비아의 종류는 9종류(마시는 액티비아 기준)나 되니까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기능도, 열량도, 선택의 즐거움도, 그리고 맛도 모두 액티비아의 완승이네요. 먼저 먹던 요구르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는 매일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마트에 가서 마시는 액티비아(열량 낮은 블루베리와 가장 맛있었던 포도)와 떠먹는 액티비아(푸룬, 딸기, 플레인)를 사왔어요(사진 짜잔~ 많이 사다 놓으니 뿌듯해요 ㅎㅎ).


 체험단은 끝나지만 내일도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번 체험해보세요~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14일 동안 액티비아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다논 코리아에게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5

[액티비아 체험 9일차] "대변과 대장 건강 (1)"

 

오늘은 요구르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리몸의 장기는 어디일까요?
맞아요~ 바로 대장이지요. 오늘과 내일은 대장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릴께요.

 

 건강한 사람의 대변은 무슨 색일까요?

 정답은 황갈색~! 황갈색이나 황금색을 띄어야 정상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대변의 색은 매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황갈색이 아니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만약 대변의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붉은색일 때에는 주의하셔야해요. 검은색 변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서 피가 나서 대장을 거치는 동안 피가 굳으면서 색깔이 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대변에 붉은색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혈변'이라고 하는데, 혈변은 주로 '장염' 때문이라고 해요. 장염은 식중독균으로 유명한 살모넬라균이나 이질균 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지요. 또 치질이나 변비로 인한 치열 때문인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간혹 대장암으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대변에 섞여있거나 복통 또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우유를 많이 먹는 어린이의 대변은 황갈색보다 더 연한 노란빛에 가까워진다고 해요. 그런데 얼굴 등의 피부에 황달기가 있으면서 노란색이나 흰색을 띄는 대변을 보는 경우, 간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변기와 나만 아는 비밀, 대변의 색깔로 건강을 확인하세요~ 다행히 저는 정상이네요. 액티비아가 도와주는 덕분인 것 같아요 ^^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4

[액티비아 체험 8일차] 세계인의 "요구르트"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요구르트는 우유에 젖산균을 접종·발효시켜 응고시킨 발효유의 일종을 의미하지요. 그렇다면 요거트는 뭘까요?

 요구르트는 영어로 "yogurt", "요거트(미국식)" 또는 "야거트(영국식)"라고 발음해요. 때때로 요구르트는 "yoghurt"라고 쓰일 때가 있는데, 이것은 독일어 철자에요. 발음은 "요고트"로 비슷하지요.

 

 중국어로는 "酸牛?", "쑤안 니우나이"라고 발음해요. "쑤안"은 '신맛', "니우나이"는 '우유'라는 의미이니, 우유에서 유산균이 발효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유산(젖산)의 신맛이 단어 속에 녹아들어가 있네요^^

 

 일본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웬지 발음을 짐작하실 듯해요. "ヨ-グルト"라고 쓰고 "요구르또"라고 발음해요.

 

 프랑스어로는 "yaourt" 또는 yogourt, "야우" 또는 "요구호뜨"라고 해요. 프랑스어는 명사에 성별이 있는데, 요구르트는 '남성' 명사에요(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해요 ㅎㅎ)

 

 요구르트와 함께 외국어 공부를 했네요. 오늘로서 액티비아 포도를 다 먹고, 이제 내일부터는 딸기맛으로 갑니다 ^^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2

[액티비아 체험 7일차] "다논"의 역사

 

 어제는 너무 바빠서 페이스북에 글 쓸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체험단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한 약속이니 오늘은 밀린 이야기까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액티비아는 다논코리아에서 만드는 요구르트인 것은 다들 잘 아실 거에요. 다논이라는 회사가 어떤 곳이 궁금해서, 오늘은 다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논그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식음료제조회사에요. 물론 다논도 시작부터 큰 회사는 아니었지요. 아이들이 위생상태가 좋지않아서 대장관련 질환에 자주 걸려서 안타까워했던 이삭 카라소가 1919년 스페인에 작은 요구르트 공장을 세웠던 것이 다논의 시초였다고 해요. 다논이라는 이름은 설립자의 아들 다니엘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논은 1937년 세계 최초로 과일 요구르트를 만든 기록을 가지고 있다니, 과연 다논은 과일요구르트의 선구자네요^^ 요구르트 뿐만 아니라 다논은 요구르트 외에도 치즈, 시리얼, 비스킷, 생수 등 여러가지 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어요.


 다논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다논 국제 영양학상(Danone International Prize for Nutrition)' 때문이에요. 1997년 프랑스의학재단과 함께 설립된 이 상은 2년마다 사람들을 위한 영양학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고요, 상과 함께 12만 유로(한화 1억 7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해요. 지난 2011년에 8번째 수상자가 나왔으니, 올해 9번째 수상자가 나오겠네요.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 멋지지 않나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4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1

 [액티비아 체험 5일차]

 오늘의 이야기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에요.
 4일차 이야기에서 유산균은 우리 장에서 사는 유익한 세균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렸었지요? "비피더스(Bifidus)균"은 사람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포유동물의 대장에서 발견되는 유산균의 한 종류에요. 그중에서도 비피더스균은 효과가 좋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서 요구르트에 자주 쓰이고 있어요. "비피더스"라는 이름은 "두갈레로 갈라진(bifid)"이란 단어로부터 지어진 것인데, 균의 모양이 나무가지처럼 갈라져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라는 이름은 "활발한, 활동적인(active)"과 "규칙적인, 균형잡힌(regular)"이라는 단어로부터 지어졌다고 해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시간이 길어지면 배가 더부룩하거나 장운동이 느려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14일동안 하루에 1~2개의 액티비아를 먹은 여성 292명 중 82%가 이러한 불편함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고 하는데요(출처: 아래 참조), 그 이유는 액티비아의 착한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 때문인 것이지요.
우리의 대장 운동을 '활발하고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 오늘도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으로 보충했어요(사과는 다 먹고 오늘부터는 포도인데, 포도향이 상큼하니 더 좋네요)^^

*출처: http://www.activia.com.sa/how-does-activia-work-e.htm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49
[액티비아 체험 3일차]
어제까지 몰랐었는데, 유통기한을 확인하느라 오늘 보니 액티비아가 서로 다른 4종류가 왔네요. 지금 먹고 있는 사과, 그리고 플레인, 딸기, 포도까지, 다논 코리아의 센스를 확인했어요. 액티비아로부터 힘(?)을 얻어서인지 1일차부터 매일 화장실에 갔네요^^; 매일 말씀드리기엔 부끄럽고, 나중에 마지막날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오늘의 이야기, "농후발효유"란 무엇일까요?

발효유는 일반적으로 우유를 유산균에 의해 발효시킨 것을 말해요. 우리가 먹는 요구르트는 대부분 이 발효유에 속하고,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로 나눌 수 있어요. 발효유는 우유가 3% 이상, 농후발효유는 우유가 8% 이상이어야 해요(정확히는 우유가 아니라 '무지유고형분'이라는 우유 속의 지방을 뺀 나머지 성분이 기준이에요). 그리고 요구르트에서 가장 중요한 유산균의 수도 달라요. 발효유는 유산균이 1mL당 천만마리 이상, 농후발효유는 1억마리 이상이어야 해요.
농후(濃厚)라는 말은 "진하다"는 뜻이니까, 농후발효유는 말그대로 우유와 유산균이 더 많이 들어있는 '진한' 발효유인 것이지요. 농후발효유에 다양한 과일까지 넣은 액티비아, 몸에 좋은 '약'티비아로 부를만 한데요?^_^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46
안녕하세요~ 액티비아 14일 체험단에 선발되었습니다.
그저께(3. 26) 액티비아를 수령하고, 어제(3. 27)부터 아침식사 후 1개씩 매일 음용하는 것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소식 남기겠습니다. LOVE YOUR TUMMY~! ^_^
안녕하세요~ 액티비아 14일 체험단에 선발되었습니다.
그저께(3. 26) 액티비아를 수령하고, 어제(3. 27)부터 아침식사 후 1개씩 매일 음용하는 것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소식 남기겠습니다. LOVE YOUR TUMMY~! ^_^
Posted by 벗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