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13. 10. 27. 18:39



세계최초 2채널 슈퍼 WDR 블랙박스 코원 AF2 '상세한' 체험기 - 3. 설치과정



 이번 체험기에서는 코원 AF2의 설치 과정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사정상 지하주차장에서 블랙박스를 설치하게 되어, 사진이 다소 음침한 분위기(?)를 띄게 되었음을 양해 말씀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전방 카메라는 룸미러 앞쪽의 앞유리창 부분에 부착합니다. 왜냐하면 운전자의 시야와 유사하게, 차량의 중앙에서 전방을 내려다보는 각도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의 대부분은 룸미러 앞쪽의 앞유리창 부분에, 전조등을 조절하기 위한 조도감지센서와 와이퍼 작동을 위한 우적감지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센서 바로 아래쪽에 블랙박스를 부착해야합니다.


사진1. 룸미러와 센서부(덮개 장착 상태)


 사진1은 필자의 차량(쉐보레 크루즈)의 앞유리 상단에 위치한 룸미러와 센서부입니다. 센서부는 이를 보호하기 위한 덮개로 덮여있는데, 룸미러 앞쪽으로 검정색 덮개가 바로 그것입니다. AF2의 전방 카메라는 센서부 덮개 바로 아래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전방 카메라는 블랙박스의 본체이기 때문에 상시전원 케이블과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그리고 외장 GPS 수신기를 연결해야합니다. 3개의 선을 가능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센서부의 덮개를 열고 그 안쪽으로 선들을 집어넣을 예정입니다.


사진2. 룸미러와 센서부(덮개 제거 상태)


 자동차를 DIY 하다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자동차에 사용된 모든 부품들은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여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많은 부품들이 단순히 ‘끼워져’ 있습니다. 센서부 덮개 역시 그러하기 때문에, 덮개 사이의 틈에 양손 엄지손가락을 넣고 과감하게 양쪽으로 당기면, “뻐걱~!”하는 공포스러운 소리와 함께 덮개가 분리됩니다. 과감하게 해보세요(그렇지만 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차량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은 어느 정도의 탄성이 있어서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사진2에서처럼 센서부의 덮개를 제거하면 내부의 센서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상시전원 케이블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원 AF2는 본체에 전원을 연결하는 방법은 상시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사의 블랙박스 중에는 본체에 시가라이터잭에 연결할 수 있는 전원 케이블과 이 케이블에 연결할 수 있는 상시전원 케이블 두 가지를 제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주행 중에만 블랙박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굳이 상시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전원 케이블을 시가라이터잭에 꽂기만 하면 되므로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없어서 편리합니다(블랙박스를 처음 설치하시는 분에게는 앞으로 설명드릴 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필자가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이니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사진3. 상시전원 케이블 앞유리창 정리방법 1


 전방 카메라를 부착할 위치를 고려하여 적당한 길이의 케이블(본체 연결용 잭이 있는 부분)을 미리 내려뜨려 놓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앞유리창과 천장 사이의 틈에 밀어 넣습니다. 차량에 따라 틈이 매우 좁을 수도 있으나, 제가 만져본 차들은 모두 이러한 틈이 있었으며, 차량의 구조상 이러한 틈이 없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화살표 1에서 3의 방향으로 케이블을 쑥쑥 밀어 넣어주세요. 초록색 선은 케이블의 위치를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4. 상시전원 케이블 앞유리창 정리방법 2


 사진4는 운전석쪽 앞유리창 위쪽으로 케이블을 밀어넣은 모습입니다. 운전 중에 갑자기 케이블이 뱀처럼 내려오면 안되니까, 틈 안으로 잘 들어갔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이제 케이블을 천장과 A필라 사이의 틈에 밀어넣으면 됩니다. 그 틈이 어디냐면, 화살표 4가 가리키는 곳을 보시면 됩니다. 그 틈으로 케이블을 밀어넣어서, 화살표 5가 가리키는 곳으로 나오게 하면 됩니다.


사진5. 상시전원 케이블 A필라 정리방법 1


 이 틈에 케이블을 넣기 위해서는 “헤라”라는 도구가 하나 필요합니다(제우스의 부인과 무슨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못을 뽑는데 쓰는 장도리와 같은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헤라 역시 차량 부품처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차량에 흠집이 나는 것을 꽤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헤라가 없으면, 플라스틱 자 또는 드라이버를 대신할 수 있으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A필라는 에어백이 장착된 위치이기 때문에, 틈을 무리하게 벌리시지 말고 케이블이 들어갈 정도만 살짝 벌리시기 바랍니다. 사진5에서처럼 헤라를 틈에 살짝 끼어서, 화살표 1에서 2방향으로 케이블을 쏙쏙 넣으시면 됩니다(사진6). 참 쉽죠? (밥로스 아저씨 보고 싶어요)


사진6. 상시전원 케이블 A필라 정리방법 2


사진7. 상시전원 케이블 A필라 정리방법 3


 천장과 A필라 사이의 틈에 케이블을 다 넣으셨으면, 이제 A필라를 따라 운전석 아래쪽으로 케이블을 위치시키면 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고무를 벌려서 안쪽으로 케이블을 넣는 것입니다. 사진7의 화살표 2로 표시한 부위부터 고무를 벌려서 케이블을 넣으세요.


사진8. 상시전원 케이블 운전석 하단 정리방법


 이제 케이블이 고무를 떠나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휴즈박스입니다. 차량마다 다소 위치에 차이는 있지만, 운전석 아래쪽을 보면 도어스텝 근처에 틈이 있습니다. 필자는 케이블이 최대한 안보이게 정리하기 위해서, 그 틈으로 케이블을 넣어서(사진8. 화살표 1→2) 휴즈박스쪽으로 빼냈습니다. 휴즈박스도 차량마다 위치가 다르지만, 제 차에는 동전 서랍을 빼면 그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즉, 동전서랍이 휴즈박스 덮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사진9).


사진9. 휴즈박스 덮개(동전 서랍)


사진10. 휴즈박스


 휴즈박스 덮개(동전 서랍)를 제거하면 사진10과 유사한 휴즈박스가 나타납니다(참고로, 사진10을 보면 휴즈박스에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선은 기존의 설치했던 블랙박스의 상시전원 케이블입니다. 필자가 깜빡하고 케이블을 제거하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시전원 케이블의 반대쪽 끝은 3개의 단자가 있습니다. 빨간선(BATT+)은 상시전원 휴즈에 연결하면 되고, 노란선(IGN)은 차량 엔진 점화를 위한 전원 공급장치 IGN에 연결하면 됩니다. (AF2의 설명서에는 쉐보레 크루즈 등의 일부 차량의 경우 노란선을 IGN에 연결하면 주차모드 전환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노란선을 ACC(시가라이터)에 연결하면 된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휴즈박스에 대한 설명은 차량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사진11).


사진11. 차량설명서의 휴즈박스 설명


 설명서를 보고 상시전원 케이블 단자와 연결할 휴즈를 결정합니다. 휴즈를 손으로 뽑기는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롱노우즈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휴즈의 금속 부위에 빨간선 또는 노란선의 에나멜선 부위를 감아서 연결합니다(사진12).


사진12. 휴즈 연결 상태


사진13. 상시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휴즈박스


 상시전원 케이블의 빨간선과 노란선 단자를 휴즈에 연결하여 다시 휴즈박스에 꽂습니다. 검정선은 접지선으로서, 차량의 금속부위 볼트에 고정하면 됩니다. 접지선의 끝은 유자형의 금속단자이므로, 휴즈박스 주변에 적당한 볼트를 풀어서 끼운다음 다시 조이면 편리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 적당한 볼트를 찾지 못하여, 금속단자를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금속부위에 있는 구멍에 감아 연결하였습니다(사진14).


사진14. 접지선 연결 상태




사진15. 상시전원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한 상태


 상시전원 케이블 설치를 완료하셨으면 블랙박스 장착의 2/3을 진행하신거나 다름 없습니다. 전방 카메라를 케이블에 연결하여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사진15). 이상이 없으면 거치대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다음, 전방 카메라를 센서부 하단에 부착합니다. AF2는 LCD가 장착된 제품이므로, 카메라의 각도를 조절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즉, LCD를 켜서 화면을 보면서 위치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LCD 화면에 보닛이 약간 보이도록 화각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방 카메라를 부착했으면, 이제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외장 GPS 수신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은 뒤에서 다루도록 하고, GPS 수신기 연결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GPS 수신기가 블랙박스 본체에 연결된 제품도 있지만, AF2는 별도의 GPS 수신기가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 블랙박스 본체에서 또 하나의 선이 뻗어나가야 하므로,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외장 GPS 수신기를 말아서, 센서부 안쪽에 넣은 후 센서부 덮개를 덮어보았습니다.


사진16. 전방 카메라의 케이블 정리 상태


 사진16은 센서부를 아래에서 쳐다본 모습인데, 전방 카메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상시전원 케이블과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그리고 외장 GPS 수신기 케이블이 연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개의 선이 모두 센서부 덮개 안쪽으로 들어가서 밖으로 보이는 선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필자가 설치를 진행한 장소가 지하주차장이었기 때문에, 센서부의 간섭으로 인해 GPS 수신이 가능한지 여부가 걱정스러웠습니다. 차후에 차량을 밖으로 운행하여 GPS 수신 여부를 확인한 결과, 문제 없이 잘 작동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착이 완료된 상태의 전방 카메라를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사진17~22).


사진17. 차량 내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1


사진18. 차량 내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2


사진19. 차량 내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3


 차량 외부에서 보면, 오렌지색 LED가 깜박거리면서 전방 카메라의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블랙박스의 존재는 주차한 차량에 가해질 위협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20. 차량 외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1


사진21. 차량 외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2


사진22. 차량 외부에서 바라본 전방 카메라 3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후방 카메라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역시 본체인 전방 카메라에 연결해야하므로, 앞서 상시전원 케이블을 정리한 방법처럼 시작하시면 됩니다(사진3~7). 다만,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은 A필라를 따라 운전석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장을 따라 B필라와 C필라를 지나서 뒷유리창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천장과 A필라 사이의 틈까지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을 정리하셨다고 가정하고(사진7)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23.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운전석 천장 정리방법


 케이블을 A필라를 따라 내려가면서 고무 안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머리 왼쪽의 천장을 따라 이어진 고무 안쪽으로 집어넣습니다(사진23의 화살표 방향). 그러면 운전석문과 바로 뒷좌석 문 사이의 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이것을 B필라라고 합니다.


사진24.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B필라 정리방법


 앞서 A필라에서 실시했던 방법과 마찬가지로, 천장과 B필라 사이의 틈을 헤라로 벌려서 케이블을 집어 넣습니다(사진24. 화살표1→2). 그러면 케이블을 화살표3이 가리키는 곳으로 지나게 하여 다시 고무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사진25.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 C필라 정리방법


 케이블을 뒷자석 바로 왼쪽끝 고무까지 정리했으면, 이번에는 천장과 C필라 사이의 틈으로 케이블을 밀어 넣습니다(사진25. 화살표1→2).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은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후방 카메라에 연결하기에 적당한 길이를 빼고 여분의 케이블을 이 틈 안에 밀어넣어도 됩니다. 다음으로 화살표3이 가리키는 부위부터 뒷유리창과 천장사이의 틈에 케이블을 밀어 넣으면(화살표4의 방향으로) 케이블 정리는 모두 끝났습니다.


사진26. 차량 내부에서 바라본 후방 카메라 1


사진27. 차량 내부에서 바라본 후방 카메라 2


 부끄럽지만, 제가 했던 실수와 여러분께 드리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뒷유리창의 중앙 상단에 후방 카메라를 부착하려고 했는데, 그때가 되서야 전방 카메라에 장착된 LCD가 생각났습니다(아뿔싸!). LCD에 후방 카메라에 찍히는 영상이 보이도록 조정한 다음에, 이를 보면서 후방 카메라의 위치를 맞추면 실수를 할 확률이 더 줄어들겠지요. 필자의 경우 뒷좌석쪽 천장 중앙에 박혀있는 동그란 고정부품(사진26. 화살표)을 기준으로 후방 카메라의 위치가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뒷유리창의 최상단에 후방 카메라를 부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를 가능한 위쪽에 설치할수록 더 넓은 범위를 영상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후방카메라를 장착한 후에, LCD 화면을 보고 카메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하였습니다. 후방카메라의 거치대는 상하 각도가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거치대를 뒷유리창에 부착한 후에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LCD를 보며 위치를 정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하여 후방카메라를 잘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블랙박스를 처음 설치하시는 분께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치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① 제일 먼저 상시전원 케이블을 휴즈박스에 연결한다(유리창에 밀어넣지 마세요).

② 상시전원 케이블에 전방 카메라(본체)를 연결하여 뒷좌석 쪽으로 가지고 온다.

③ 전방 카메라(본체)에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을 연결하고, LCD를 후방 카메라로 맞춘다.

④ 영상을 보며 후방 카메라를 위치를 정하여 부착한다.

⑤ 운전석 쪽으로 가면서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을 정리한다.

⑥ LCD를 전방 카메라로 맞춘 다음, 영상을 보며 전방 카메라의 위치를 정하여 부착한다.

⑦ 외장 GPS 수신기를 연결하고(선택), 상시전원 케이블과 함께 정리한다.



사진28. 차량 외부에서 바라본 후방 카메라 1


 AF2의 후방 카메라에도 오렌지색 LED가 있어서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기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후방 카메라에 있는 LED 덕분에 주차 방향과 상관없이 블랙박스 작동 여부를 알릴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AF2의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자축 짝짝짝~). 설치기가 매우 길어서(사진 빼고, 오직 글로만 총 6쪽이네요, 글자크기 10인데도...) 블랙박스를 직접 설치해볼 엄두가 나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막상 해보면 간단한 동작인데 글로 설명하느라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바쁘시거나 피로가 걱정이 되시면 업체에 의뢰하여 장착하시면 간단합니다(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휴일 같은 때에 직접 블랙박스를 설치해보시면, 차에 대해서도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까 오후에는 짬을 내어 AF2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WDR 기능에 대한 리뷰를 쓰기 위한 조사를 했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AF2의 작동 메뉴와 특징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오니, 이어지는 체험기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F2가 아닌 다른 2채널 블랙박스 설치를 하실 때에도 요령은 위와 동일합니다.

  혹시 LCD가 없는 블랙박스의 설치기를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예전에 제가 작성한 체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blackboxclub/2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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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2채널 슈퍼 WDR 블랙박스 코원 AF2 - 1. 프롤로

http://cafe.naver.com/blackboxclub/553202


세계최초 2채널 슈퍼 WDR 블랙박스 코원 AF2 - 2. 개봉기

http://cafe.naver.com/blackboxclub/553310


세계최초 2채널 슈퍼 WDR 블랙박스 코원 AF2 - 3.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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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벗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