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13. 4. 9. 23:04

[액티비아 체험 12일차] "액티비아 요구르트 활용"

 

 액티비아 요구르트는 간식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가장 간편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인 과자와 함께 먹는 것~ 과자, 특히 달지 않은 비스킷류의 과자를 달콤새콤한 액티비아에 찍어 먹어 보세요. 마시는 액티비아는 좀 묽기 때문에, 떠먹는 액티비아가 더 적당해요. 달콤함을 더 느끼고 싶다면, 플레인보다는 과일을 넣은 액티비아가 더 좋아요. 일요일인 오늘, 가족들과 함께 액티비아를 곁들인 과자로 심심한 입을 달랬었어요. ^_^ 액티비아 체험 12일째, 이제 이틀 밖에 안남은 체험기간이 점점 아쉬워지네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3:00

[액티비아 체험 11일차] "대변과 대장 건강 (2)"

 

 이제는 아침식사후 액티비아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지, 자동으로 냉장고 문을 열게 되네요^^ 지난 9일차에 "대변과 대장 건강", 특히 대변의 '색깔'에 대해 다루었는데,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 대변과 변비 이야기입니다. 대변 이야기는 조금 꺼려지기도 하지만, 대장의 건강을 말해주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알아둘 필요가 있겠지요?^^

 

 대변의 모양은 길다란 고구마 모양이 정상이지만, 때때로 대변에 수분이 적으면 동그란 구형을 띄는 경우가 있어요. 흔히들 "염소똥" 같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지요. 이런 경우 대개 변이 마르고 딱딱해서 변을 누기가 매우 힘이 드는데, 자주 반복되면 변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변비는 식사량이 적거나, 물을 적게 마시거나,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장 질환이나 복용하는 약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린이의 경우 배변을 보는 환경 때문에 배변을 참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런 행동은 습관화되어서 변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성인의 경우 주로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변비가 발생하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변의(마려운 느낌)를 느낄 때 바로 화장실로 가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해요. 물론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운동에도 좋다는 사실~


 참, 일주일에 화장실에 몇 번정도 가야 정상일까요? 대개 일주일에 3번 이상으로 말하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식습관이나 몸의 상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줄어든 배변 횟수가 유지된다면, 우리 대장이 어디 아프지 않은지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대변의 굵기가 너무 얇은 경우 대장질환, 특히 대장암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또 대변을 본 후 변기에 대변이 달라붙어있다면, 물로 씻어내려가지 않을정도로 대변에 기름 성분이 많다는 의미에요. 심지어는 대변기의 물에 기름이 떠있는 것을 관찰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우리 몸에서 지방 성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만성이자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대변의 성분은 뭘까요? 약 1/3은 음식물 찌꺼기이고, 약 1/3은 대장에 살던 세균, 그리고 마지막 약 1/3은 바로 죽은 대장의 세포라고 해요. 매일 매일 고생하는 우리의 대장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항상 장 건강을 유지해야겠지요?

LOVE YOUR TUMMY~! ("tummy"는 배를 말해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8

[액티비아 체험 10일차] LOVE YOUR TUMMY~!

 

다논 액티비아는 WGO와 함께 LOVE YOUR TUMMY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WGO는 세계소화기학회(World Gastroenterology Organisation)의 약자이지요. 액티비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WGO와 함께 만든 장 건강 테스트를 소개하고, WGO가 추천하는 `장 건강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 및 `건강한 하루를 위한 6가지 팁`을 공개했어요. 장 건강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7가지 문제로 이루어져 있지요.

 

1. 장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2. 장이 부편하면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나요?
3. 하루 필요권장량의 야채와 과일을 얼마나 드시나요?
4. 음료를 하루에 얼만큼 드시나요?
5. 얼마나 자주 운동을 하시나요?
6. 과체중이신가요?
7. 장건강 개선을 위해 특별한 식품이나 약을 드시나요?

 

이상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해당 정도를 액티비아 홈페이지에서 선택하면, 테스트 결과를 알아볼 수 있으니 여러분의 장 건강을 한 번 테스트해보세요.

 

몇 번을 들어도 도움되는, `장 건강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을 알아볼까요?

 

1. 식사는 하루 5번으로 나누어 조금씩 자주 먹기
2.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 채소, 전곡류, 콩류 섭취하기
3. 생선류는 일주일에 3~5회 정도 섭취하기
4. 고지방, 기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멀리하기
5. 발효된 유제품 특히, 기능성이 입증된 비피더스 자주 섭취하기
6. 고기를 먹을 땐 가능하면 저지방 식육
7.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시고, 카페인, 알코올, 설탕 들어간 음료는 줄여주기
8. 식사시 음식물은 천천히 꼭꼭 여러 번 씹어먹기
9. 담배는 멀리하고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유지하기
10. 적절한 체질량 지수를 유지하기

 

오늘 아침도 저는 액티비아 딸기를 마시고 몸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했어요.
기능성이 입증된 비피더스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많이 들어있는
액티비아와 함께 장 건강을 관심을 가져주세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5

[액티비아 체험 9일차] "대변과 대장 건강 (1)"

 

오늘은 요구르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리몸의 장기는 어디일까요?
맞아요~ 바로 대장이지요. 오늘과 내일은 대장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릴께요.

 

 건강한 사람의 대변은 무슨 색일까요?

 정답은 황갈색~! 황갈색이나 황금색을 띄어야 정상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대변의 색은 매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황갈색이 아니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만약 대변의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붉은색일 때에는 주의하셔야해요. 검은색 변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서 피가 나서 대장을 거치는 동안 피가 굳으면서 색깔이 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대변에 붉은색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혈변'이라고 하는데, 혈변은 주로 '장염' 때문이라고 해요. 장염은 식중독균으로 유명한 살모넬라균이나 이질균 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이지요. 또 치질이나 변비로 인한 치열 때문인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간혹 대장암으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대변에 섞여있거나 복통 또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우유를 많이 먹는 어린이의 대변은 황갈색보다 더 연한 노란빛에 가까워진다고 해요. 그런데 얼굴 등의 피부에 황달기가 있으면서 노란색이나 흰색을 띄는 대변을 보는 경우, 간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변기와 나만 아는 비밀, 대변의 색깔로 건강을 확인하세요~ 다행히 저는 정상이네요. 액티비아가 도와주는 덕분인 것 같아요 ^^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4

[액티비아 체험 8일차] 세계인의 "요구르트"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요구르트는 우유에 젖산균을 접종·발효시켜 응고시킨 발효유의 일종을 의미하지요. 그렇다면 요거트는 뭘까요?

 요구르트는 영어로 "yogurt", "요거트(미국식)" 또는 "야거트(영국식)"라고 발음해요. 때때로 요구르트는 "yoghurt"라고 쓰일 때가 있는데, 이것은 독일어 철자에요. 발음은 "요고트"로 비슷하지요.

 

 중국어로는 "酸牛?", "쑤안 니우나이"라고 발음해요. "쑤안"은 '신맛', "니우나이"는 '우유'라는 의미이니, 우유에서 유산균이 발효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유산(젖산)의 신맛이 단어 속에 녹아들어가 있네요^^

 

 일본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웬지 발음을 짐작하실 듯해요. "ヨ-グルト"라고 쓰고 "요구르또"라고 발음해요.

 

 프랑스어로는 "yaourt" 또는 yogourt, "야우" 또는 "요구호뜨"라고 해요. 프랑스어는 명사에 성별이 있는데, 요구르트는 '남성' 명사에요(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해요 ㅎㅎ)

 

 요구르트와 함께 외국어 공부를 했네요. 오늘로서 액티비아 포도를 다 먹고, 이제 내일부터는 딸기맛으로 갑니다 ^^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9. 22:52

[액티비아 체험 7일차] "다논"의 역사

 

 어제는 너무 바빠서 페이스북에 글 쓸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체험단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한 약속이니 오늘은 밀린 이야기까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액티비아는 다논코리아에서 만드는 요구르트인 것은 다들 잘 아실 거에요. 다논이라는 회사가 어떤 곳이 궁금해서, 오늘은 다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논그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식음료제조회사에요. 물론 다논도 시작부터 큰 회사는 아니었지요. 아이들이 위생상태가 좋지않아서 대장관련 질환에 자주 걸려서 안타까워했던 이삭 카라소가 1919년 스페인에 작은 요구르트 공장을 세웠던 것이 다논의 시초였다고 해요. 다논이라는 이름은 설립자의 아들 다니엘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논은 1937년 세계 최초로 과일 요구르트를 만든 기록을 가지고 있다니, 과연 다논은 과일요구르트의 선구자네요^^ 요구르트 뿐만 아니라 다논은 요구르트 외에도 치즈, 시리얼, 비스킷, 생수 등 여러가지 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어요.


 다논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다논 국제 영양학상(Danone International Prize for Nutrition)' 때문이에요. 1997년 프랑스의학재단과 함께 설립된 이 상은 2년마다 사람들을 위한 영양학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고요, 상과 함께 12만 유로(한화 1억 7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해요. 지난 2011년에 8번째 수상자가 나왔으니, 올해 9번째 수상자가 나오겠네요.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 멋지지 않나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4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액티비아 체험 6일차]

 섬유질 많이 드시고 계시나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건강상식이지요. 특히 섬유질은 대장 안에 사는 유산균에게도 좋은 '먹이'가 되는데, 유산균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지방산이라든가 우리 몸에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정도인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그 절반 밖에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섬유질은 우리가 좀더 신경 써야할 영양소인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과일과 채소, 또는 통곡물이에요.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딸기, 푸룬, 자몽, 망고, 바나나 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과일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세요? 바로 액티비아에 사용된 과일들이지요. ^^ 액티비아는 이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첨가해서 장 건강에 더욱 좋은 발효유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포도) 한 병을 원샷했는데, 여러분들도 액티비아 한 병 어떠세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1

 [액티비아 체험 5일차]

 오늘의 이야기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에요.
 4일차 이야기에서 유산균은 우리 장에서 사는 유익한 세균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렸었지요? "비피더스(Bifidus)균"은 사람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포유동물의 대장에서 발견되는 유산균의 한 종류에요. 그중에서도 비피더스균은 효과가 좋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서 요구르트에 자주 쓰이고 있어요. "비피더스"라는 이름은 "두갈레로 갈라진(bifid)"이란 단어로부터 지어진 것인데, 균의 모양이 나무가지처럼 갈라져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라는 이름은 "활발한, 활동적인(active)"과 "규칙적인, 균형잡힌(regular)"이라는 단어로부터 지어졌다고 해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시간이 길어지면 배가 더부룩하거나 장운동이 느려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14일동안 하루에 1~2개의 액티비아를 먹은 여성 292명 중 82%가 이러한 불편함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고 하는데요(출처: 아래 참조), 그 이유는 액티비아의 착한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 때문인 것이지요.
우리의 대장 운동을 '활발하고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 오늘도 아침식사 후 액티비아 한 병으로 보충했어요(사과는 다 먹고 오늘부터는 포도인데, 포도향이 상큼하니 더 좋네요)^^

*출처: http://www.activia.com.sa/how-does-activia-work-e.htm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50
[액티비아 체험 4일차]

 오늘의 이야기는 "유산균"이에요.
 우리가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유를 마시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유산균을 섭취하기 위해서이지요. 유산균은 당분을 발효하여 살아가는 세균인데, 이때 유산, 즉 젖산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어요.
 세균이라고 하면 우리는 병원균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유산균을 왜 먹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유산균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세균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음식인 김치도 유산균이 들어있는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것이지요.
 요구르트를 먹지 않더라도 우리의 대장 안에는 착한 유산균들이 살고 있어요. 유산균은 대장암 발생률을 낮추어주고, 면역기능을 증가시키주고,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따라서 요구르트나 김치처럼 유산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대장 안에 유산균 수를 증가시켜줄 수 있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착한 유산균이 들어있는 액티비아 한 병,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식사 후에 먹었어요. 이제 액티비아 사과는 모두 먹었고, 내일부터는 포도를 먹을 예정입니다.(보내주신 액티비아의 유통기한이 다 달라서 그 순서가 시음 순서가 되었네요^^)

 

Posted by 벗바리
review2013. 4. 1. 15:49
[액티비아 체험 3일차]
어제까지 몰랐었는데, 유통기한을 확인하느라 오늘 보니 액티비아가 서로 다른 4종류가 왔네요. 지금 먹고 있는 사과, 그리고 플레인, 딸기, 포도까지, 다논 코리아의 센스를 확인했어요. 액티비아로부터 힘(?)을 얻어서인지 1일차부터 매일 화장실에 갔네요^^; 매일 말씀드리기엔 부끄럽고, 나중에 마지막날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오늘의 이야기, "농후발효유"란 무엇일까요?

발효유는 일반적으로 우유를 유산균에 의해 발효시킨 것을 말해요. 우리가 먹는 요구르트는 대부분 이 발효유에 속하고,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로 나눌 수 있어요. 발효유는 우유가 3% 이상, 농후발효유는 우유가 8% 이상이어야 해요(정확히는 우유가 아니라 '무지유고형분'이라는 우유 속의 지방을 뺀 나머지 성분이 기준이에요). 그리고 요구르트에서 가장 중요한 유산균의 수도 달라요. 발효유는 유산균이 1mL당 천만마리 이상, 농후발효유는 1억마리 이상이어야 해요.
농후(濃厚)라는 말은 "진하다"는 뜻이니까, 농후발효유는 말그대로 우유와 유산균이 더 많이 들어있는 '진한' 발효유인 것이지요. 농후발효유에 다양한 과일까지 넣은 액티비아, 몸에 좋은 '약'티비아로 부를만 한데요?^_^

 

Posted by 벗바리